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AMD 최신 기술 'FSR' 도입

이원희 2021. 10. 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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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AMD FSR(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 AMD FidelityFX Super Resolution, 이하 FSR) 기술을 도입했다.

지난 8월 '검은사막'에 이어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FSR을 이용할 수 있다. 'FSR'은 하드웨어 리소스를 적게 소모하면서 프레임을 높여주는 최신 업스케일(upscale) 기술이다. 모바일게임 FSR 도입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국내 최초다.

이용자는 인게임 그래픽 옵션의 'AMD FSR'을 적용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 변경 없이 최대 2.2배의 프레임 상승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

'토벌' 콘텐츠 신규 우두머리 '우둔한 나무 정령'도 업데이트됐다. 새로운 이야기 '정화를 멈춘 숲' 이야기 임무 진행시 토벌을 진행할 수 있다. 10월24일까지 '우두머리 토벌 주간 임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최대 3번 참여할 수 있고, 보상으로 아르옐리의 파편 1000개, 심연등급 장신구, 심연등급 유물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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