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시대' 노라조 조빈 "라이벌? 셀럽파이브→형돈이와 대준이"

송오정 2021. 10. 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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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원흠이 폭소 만발 입담으로 웃음꽃 피웠다.

10월 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게스트 노라조(조빈, 원흠)가 출연했다.

노라조 라이벌이 누구냐는 또 다른 질문에 조빈은 "셀럽파이브, UV, 형돈이와 대준이 등이 있다. 저희 골목상권에 같은 부류다"라면서 "나중에 네 팀 공개방송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다들 엄청난 그룹이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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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노라조 조빈, 원흠이 폭소 만발 입담으로 웃음꽃 피웠다.

10월 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게스트 노라조(조빈, 원흠)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연애를 공개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조빈은 "굳이 감출 것 없다. 공개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DJ 정선희가 상대가 원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 묻자, 조빈은 "그런 상황은 또 비공개할 것. 맞춤형이다. 만나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노라조 라이벌이 누구냐는 또 다른 질문에 조빈은 "셀럽파이브, UV, 형돈이와 대준이 등이 있다. 저희 골목상권에 같은 부류다"라면서 "나중에 네 팀 공개방송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다들 엄청난 그룹이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문천식이 "아시아권에선 노라조에 비할 그룹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원흠이 "많은 분들이 유일무이 하다고 말씀해주시지만, 굳이 안 따라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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