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 45kg' 윤세아,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도 완벽 소화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세아가 남다른 코어힘을 자랑했다.

윤세아는 10월 5일 개인 SNS에 필라테스 중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세아는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린 채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각종 운동으로 단련된 코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키 165cm, 몸무게 45kg으로 알려진 윤세아는 영상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이라 짧게 덧붙였다.

이에 배우 왕빛나는 "이게 쉬는 거라뇨. 언니 대단"이라는 댓글을 달아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2월 첫 방송 되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 출연한다.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다. (사진=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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