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고소 "연예인 상대로 떠드는 유튜버,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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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가 악성 루머를 퍼트리는 유튜버들을 고소한다.
박해미는 5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유튜브에서 연예인들을 상대로 떠드는 프로그램이 많다. 구독자 수를 늘리려고 십수 년 전 얘기를 한다. 참 잘못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해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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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는 5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유튜브에서 연예인들을 상대로 떠드는 프로그램이 많다. 구독자 수를 늘리려고 십수 년 전 얘기를 한다. 참 잘못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화가 난다"라고 덧붙였다.
DJ박하선 역시 “나도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너무 심하다”라며 공감했다.
박해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던 중 2018년, 전 남편 황민이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동승자 2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해미는 황민과 협의이혼했다.
지난해 뮤지컬 ‘쏘왓’으로 복귀한 박해미는 재기에 성공했으며 오는 8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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