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대상작에 '블루 시티 서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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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4회 영화제의 국내, 국제, 전북 부문 대상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부문 대상은 정성준 감독의 '블루 시티 서울', 국제 부문 대상은 바르토시 코제라 감독의 'The Stone(더 스톤)', 전북 부문 대상은 조미혜 감독의 '큐브'에 돌아갔다.
제4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42편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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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4회 영화제의 국내, 국제, 전북 부문 대상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부문 대상은 정성준 감독의 '블루 시티 서울', 국제 부문 대상은 바르토시 코제라 감독의 'The Stone(더 스톤)', 전북 부문 대상은 조미혜 감독의 '큐브'에 돌아갔다.
블루 시티 서울은 청년에게 보내는 애틋한 시선을, 큐브는 고시촌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그려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특히 더 스톤은 완벽한 서사 구조와 몰입도가 압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위는 대상작 감독들에게 100만∼300만원의 상금과 방짜유기로 만든 상패를 수여했다.
제4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42편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상영됐다.
곽효민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출품된 기대 이상의 작품들이 올해 영화제를 빛내줬다"며 "다음 해 영화제 때 더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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