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백신 맞고 2주 뒤 이상반응 동시다발 몰려왔다"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홍자(본명 박지민·36)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공개했다.
홍자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차를 맞고 나서는 멀쩡한 듯했는데 2주 뒤부터 이상반응이 동시다발적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홍자는 "장염, 피부, 전신관절과 근육이상, (그래서 불후의명곡 대기실에서 골골ㅋ)"라며 "2주 정도 힘들고 나니 또 동시에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2차를 맞은 지 일주일 정도 되었다. 주변에는 1차에 안 아프고 증세도 없다가 2차 때 몸살처럼 힘들어하던데 저는 2차에 상대적으로 스무스하게 지나갔다. 사람마다 다른 듯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자는 "계속 괜찮기를 바라며. 아직 백신 대기중이신 인친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홍자를 비롯해 최근 여러 연예인들이 백신 접종 후기를 대중에 공개하고 있다.
▲ 이하 홍자 인스타그램 전문.
💉백신완료자 홍자의 백신접종 후기💉
후기 쫌 알려달라구 하셔서 올려요💜
1차를 맞고 나서는 멀쩡한 듯했는데
2주 뒤부터 이상반응이 동시다발적으로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장염,피부,전신관절과 근육이상,
(그래서 불후의명곡 대기실에서 골골ㅋ)
2주정도 힘들고 나니 또 동시에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2차를 맞은지
일주일정도 되었어요.
주변에는 1차에 안아프고 증세도 없다가 2차때 몸살처럼 힘들어 하던데
저는 2차에 상대적으로 스무스 하게 지나갔네요.
사람마다 다른 듯해요:)
계속 괜찮기를 바라며~
아직 백신 대기중이신 인친들
화이팅 하시구!!
이상 #백신완료자 후기였습니다!!😊아싸~
[사진 = 홍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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