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한 판 뜨자' 역주행 조짐→SNS 챌린지 화제

박상후 기자 2021. 10. 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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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의 '한 판 뜨자'가 SNS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박현빈 측은 5일 "'한 판 뜨자'가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 판 뜨자'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치어리더 학생들 등이 춤과 노래를 많이 따라 하면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닭싸움춤, 오토바이춤 등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한 판 뜨자' 챌린지 영상은 1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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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박현빈의 '한 판 뜨자'가 SNS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박현빈 측은 5일 "'한 판 뜨자'가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 판 뜨자'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치어리더 학생들 등이 춤과 노래를 많이 따라 하면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닭싸움춤, 오토바이춤 등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한 판 뜨자' 챌린지 영상은 1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요즘 트로트 열풍에 다시 자리매김을 하는 것 같다" "'슈돌' 로고송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발매된 '한 판 뜨자'는 드라마 속 남주인공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넘치는 남자가 거침없이 사랑을 고백하는 콘셉트로, 뭇 남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에 젊은 세대들의 언어를 적극 녹여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박현빈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국 TOP10 가요쇼'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튜브, 틱톡 캡처]

박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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