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 개편.."사용자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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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럭비협회가 지난 1일 홈페이지를 새단장해 정식으로 열었습니다.
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rugby.or.kr)는 기존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며 원색 위주로 럭비의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디자인으로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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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알려 저변 확대"
대한럭비협회가 지난 1일 홈페이지를 새단장해 정식으로 열었습니다.
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rugby.or.kr)는 기존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며 원색 위주로 럭비의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디자인으로 구현했습니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기기별 반응형 웹 적용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최적의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홈페이지 서버를 이관해 페이지 로딩 속도를 단축하는 등 품질을 개선하고, 대회 안내와 경기 결과, 공지사항 등을 메인 페이지에 배치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 럭비기록실을 신설해 과거 대회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대한럭비협회 관계자는 "럭비 웹툰, 럭비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새로운 홈페이지에 담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2020도쿄올림픽을 기점으로 유입되고 있는 럭비 팬들에게 럭비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도록 흥미있는 자료들로 저변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럭비협회는 제24대 집행부 출범 이후 국가대표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 엠블럼 교체, 샘 해밍턴 명예 홍보대사 위촉 등 협회 차원의 홍보활동을 통해 저변 확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때는 혼신의 힘을 다한 경기로 한국럭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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