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1억 원 기부.."취약계층 아동 돕는다"
송수민 2021. 10. 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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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상우 부부가 아름다운 선행에 나섰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5일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전달한 기부금은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들의 난방비 지원 및 학용품 구입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소연·이상우 부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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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아름다운 선행에 나섰다.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5일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전달한 기부금은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들의 난방비 지원 및 학용품 구입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소연·이상우 부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TV '가화만사성'에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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