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에 합의 제안..속내는?

나규원 인턴 2021. 10.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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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이클래스' 박세진이 조여정에게 합의를 제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측이 5일 10화 방송을 앞두고 송여울(조여정 분)과 황나윤(박세진 분)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하이클래스' 제작진은 "5일 송여울과 황나윤을 비롯한 인물들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예상치 못한 전개가 휘몰아치며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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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 협상 제안.2021.10.05.(사진= tvN ‘하이클래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tvN ‘하이클래스’ 박세진이 조여정에게 합의를 제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측이 5일 10화 방송을 앞두고 송여울(조여정 분)과 황나윤(박세진 분)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황나윤은 송여울에게 서류 봉투를 건네 눈길을 끈다. 황나윤의 표정에서는 왠지 모를 간절함과 다급함이 느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여울은 한 순간에 돌변한 황나윤의 태도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절대 합의를 해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던 황나윤이 태도를 바꾼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높아진다.

‘하이클래스’ 제작진은 “5일 송여울과 황나윤을 비롯한 인물들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예상치 못한 전개가 휘몰아치며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다. 5일 오후 10시 30분에 10화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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