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터,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KT와 클라우드게임 서비스 계약

김건우 기자 2021. 10. 5.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H 일렉트론의 자회사인 하루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를 모바일뿐 아니라 다양한 멀티 플랫폼으로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KT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최훈 하루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KT와의 계약 체결로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가 차세대 글로벌 멀티 플랫폼 국민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H 일렉트론의 자회사인 하루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를 모바일뿐 아니라 다양한 멀티 플랫폼으로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KT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글로벌 인기가 높은 버블슈터 퍼즐 장르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PC 및 TV 환경에 접속이 가능한 멀티플랫폼으로, KT 게임박스를 통해 더 넓은 화면에서 101명의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AI(인공지능)와 함께 팀을 이루어서 1대3, 1대5, 2대8, 2대10 등의 대결을 할 수 있다. 다양한 단계를 클리어 하는 싱글 모드와 101명의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하고 대전을 펼치는 '배틀로얄 101' 모드가 있다.

특히 '배틀로얄 101'모드는 최근 클래식 캐주얼 장르에서 인기가 높은 배틀로얄 장르를 채용하여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글로벌 유저 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하루엔터테인먼트는 '배틀로얄 101' 모드의 장점을 살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대전과 오프라인의 e스포츠 형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기획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최훈 하루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KT와의 계약 체결로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가 차세대 글로벌 멀티 플랫폼 국민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대형마트 빵 위 기어다니는 쥐들..."다시는 빵 못사겠다"깜빡이 없이 들어와 車 전복, 전치 10주…"당연히 과실 100"'귀신 보는' 테슬라…늦은 밤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서 '사람' 인식'캐나다 국적' 헨리, 빨간 마스크에 적힌 글 "중국 사랑해요""배달원이 문자없이 햄버거 두고가 개가 먹었다"…누구 잘못?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