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육아·다이어트 고충 토로 "자는 거 좋아했는데..남편 살짝 얄밉"

송오정 2021. 10.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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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수면 부족 및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10월 4일 배윤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이 잠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아기를 낳고 나서 육아를 하면서 새삼 느끼네요. 진짜 푹 통잠 자고 싶어요... 언제쯤 나는 푹 잘 수 있는 건가. 누구보다도 잠자는 거 젤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0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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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수면 부족 및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10월 4일 배윤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이 잠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아기를 낳고 나서 육아를 하면서 새삼 느끼네요. 진짜 푹 통잠 자고 싶어요... 언제쯤 나는 푹 잘 수 있는 건가. 누구보다도 잠자는 거 젤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야식 사진과 함께 "야식 시켜도 살 안 찌는 남편이 살짝 부럽... 얄밉... 난 자러 간다 여보"라고 투정 부리기도.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0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임신 소양증과 육아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임신으로 60kg에서 85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는 배윤정은 출산 후 자연스럽게 10kg가량이 빠졌지만,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 계속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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