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많네..고성공룡엑스포 개막 4일간 6만명 넘게 관람

이정훈 2021. 10. 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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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경남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이하 고성공룡엑스포) 개장 후 4일간 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고 5일 밝혔다.

개장일(10월 1일) 2천49명을 시작으로 주말에 관람객이 급증했다.

조직위는 화창한 날씨에다 진귀한 공룡진품 화석 등 가족 단위 볼거리가 많아 관람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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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공룡퍼레이드 [경남 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재단법인 경남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이하 고성공룡엑스포) 개장 후 4일간 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고 5일 밝혔다.

개장일(10월 1일) 2천49명을 시작으로 주말에 관람객이 급증했다.

2일 1만9천258명, 3일 3만552명, 개천절 대체휴일인 4일에는 1만3천789명이 방문해 4일간 누적 관람객은 6만5천648명에 달했다.

조직위는 화창한 날씨에다 진귀한 공룡진품 화석 등 가족 단위 볼거리가 많아 관람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고성공룡엑스포는 11월 7일까지 38일간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매주 금·토, 대체공휴일 전날(10월 3일·10월 10일)에는 야간개장을 한다.

초대형 공룡과 함께하는 2021경남고성공룡엑스포 고성공룡엑스포 주 행사장인 고성 당항포 관광지에 전시된 공룡 모형.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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