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유리, 쌍둥이 옷장 벌써 차겠어.."자기 고마워♥"
2021. 10. 5. 16:5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이진의 선물을 인증했다.
5일 성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자기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를 위해 준비된 두 벌의 아기 옷이 담겼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화이트, 네이비로 색다른 느낌을 준 의상은 이진의 취향을 엿보게 함과 동시에 귀여움을 자아낸다.
최근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결혼 4년 만의 임신으로 축하를 받으며 자신의 SNS에 유모차·음식 등 다양한 선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