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소아암 백혈병 환아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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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5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김희재가 9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트롯의 가왕전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983만 원을 달성한 김희재는 지난달에 이어 총 200만 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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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김희재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5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김희재가 9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트롯의 가왕전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983만 원을 달성한 김희재는 지난달에 이어 총 200만 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기부금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가수 김희재는 지난 9월부터 미스터트롯 TOP6 계약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내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김희재는 많은 끼와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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