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새 연인 만남 시기? "더이상 미운 감정 안생길때"

장아름 기자 2021. 10. 5.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한혜진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적절한 시기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92회에서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이별 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결말이 공개될 '연애의 참견 시즌3' 92회는 이날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5일 방송
KBS Joy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델 한혜진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적절한 시기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92회에서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

카페 사장과 손님으로 만난 두 사람.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고민남을 위로해주며 점점 가까워진 두 사람은 어느새 연인이 된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자꾸만 여자친구를 찾아온다. 전 남자친구는 자신들이 5년이나 만났다면서 헤어진 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여자친구는 전 남자친구에게 시간이 필요할 거라며 연락을 받아준다.

이런 여자친구의 행동에 대해 서장훈은 "5년 만난 사람을 무 자르듯 자르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아니면 전 남친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새로운 남자 만났을 수도 있다"고 의심한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이별 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혜진은 "기간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고, 문득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더 이상 밉다는 감정이 안 생길 때인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산다.

이후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믿어보려고 하는데, 이번엔 전 남자친구의 가족에게서 연락이 온다고. 김숙은 "불안한데"라며 안타까워하고, 곽정은은 "오늘 잔잔하게 사람 기 빨리게 만든다"며 괴로워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전 연인과 계속 연락하는 여자친구의 진심은 무엇일까. 결말이 공개될 '연애의 참견 시즌3' 92회는 이날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