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중고거래플랫폼 '하트마켓' 오픈..집객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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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071840)가 5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 중고거래 플랫폼 '하트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찬 롯데하이마트 신규플랫폼셀장은 "중고거래 플랫폼 하트마켓이 활성화 되면,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접속자가 증가할 뿐 아니라 전국 매장에서 안전하게 거래하는 이용자가 증가해 궁극적으로 집객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많은 소비자가 하트마켓을 이용해 안전하게 중고거래 하시고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도 활발하게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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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제공"
개인간 '안전결제' 서비스도 도입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가 5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 중고거래 플랫폼 ‘하트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트마켓은 중고거래 시 신뢰성과 안전성을 더해주는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하트마켓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내 별도 코너 형태로 론칭한다. 거래대금을 보관해주는 안전결제 서비스, 거래장소를 제공하는 ‘하트 테이블’, 거래 물건을 보관해주는 ‘하트 박스’ 등 다양한 안전거래 서비스를 선뵌다. 롯데하이마트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를 통해 온프라인 매장 고객 유치는 물론 온라인쇼핑몰 방문 고객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트 테이블, 하트 박스, 하트 설치 세 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트 테이블은 전국 43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마련된 전용 테이블에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 안전하게 물품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찬 롯데하이마트 신규플랫폼셀장은 “중고거래 플랫폼 하트마켓이 활성화 되면,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접속자가 증가할 뿐 아니라 전국 매장에서 안전하게 거래하는 이용자가 증가해 궁극적으로 집객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많은 소비자가 하트마켓을 이용해 안전하게 중고거래 하시고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도 활발하게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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