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발라드 신곡 내조 "가사는 박보영 작곡은 유재환이"

연휘선 2021. 10. 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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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의 발라드 신곡을 응원했다.

한수민은 5일 SNS에 "남편 생일날 새 발라드 신곡 뮤비 촬영"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잔디가 깔린 주택 마당에서 연주자들 사이에서 노래를 부르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명수가 한수민을 끌어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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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의 발라드 신곡을 응원했다. 

한수민은 5일 SNS에 "남편 생일날 새 발라드 신곡 뮤비 촬영"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잔디가 깔린 주택 마당에서 연주자들 사이에서 노래를 부르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명수가 한수민을 끌어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생일임을 알려주듯 'HAPPY BIRTHDAY'라고 적힌 레터링 풍선 앞에서 사진을 찍는 박명수의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한수민은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연주자와 출연자들을 언급하며 "너무 행복했던 10월 어느날"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가사는배우박보영님이써주셨어요 #남편이저한테하는노래아니에요 #감성은이승철오빠 #작곡은박명수유재환 #기대하셔도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통해 설명을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박명수는 최근 '바보에게 바보가' 이후 14년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신곡을 준비 중이다. 그는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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