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4세 연상 약혼녀와 포착..머리 크기 차이 '깜짝'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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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약혼녀 니콜라 펠츠를 포착했다.
후드 티를 입은 브루클린 베컴과 호피 무늬 재킷을 입은 니콜라 펠츠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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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약혼녀 니콜라 펠츠를 포착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파리의 한 호텔을 떠나고 있는 모습이다. 후드 티를 입은 브루클린 베컴과 호피 무늬 재킷을 입은 니콜라 펠츠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호텔을 나서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니콜라 펠츠는 비현실적으로 작은 머리 크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1999년생인 브루클린 베컴은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현재 모델과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 딸이다.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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