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업 중요성 알린다..'국제생태농업포럼' 봉하마을서 개최

김동민 2021. 10. 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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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제1회 국제생태농업포럼'을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기후 위기 시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농업'이다.

부대행사로 생태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봉하국제생태영상제'가 열린다.

행사를 주관한 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 최재철 이사장은 "잃어버린 농촌의 소중한 꿈을 되찾아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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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촬영 김동민]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제1회 국제생태농업포럼'을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시와 경남도가 주최한다.

포럼 주제는 '기후 위기 시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농업'이다.

일본, 미국, 프랑스 등 11여개국 26명 생태농업 전문가가 참여해 생태농업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식량 공급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생태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봉하국제생태영상제'가 열린다.

행사는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에서 열리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한 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 최재철 이사장은 "잃어버린 농촌의 소중한 꿈을 되찾아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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