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행복했던 10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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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한수민 부부가 과감한 스킨십으로 잉꼬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5일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 생일날 새 발라드 신곡 뮤비 촬영. 내 베프 국내 1호 박사 비올리스트 수정이랑 민서 베프 동생 천재 첼리스트 11살 소율이랑 명수 오빠 피아노 선생님 인경 씨랑 너무 행복했던 10월의 어느 날♥"이라고 했다.
특히 올해로 결혼 14년 차인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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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과감한 스킨십으로 잉꼬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5일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 생일날 새 발라드 신곡 뮤비 촬영. 내 베프 국내 1호 박사 비올리스트 수정이랑 민서 베프 동생 천재 첼리스트 11살 소율이랑 명수 오빠 피아노 선생님 인경 씨랑 너무 행복했던 10월의 어느 날♥"이라고 했다.
이어 한수민은 "가사는 배우 박보영님이 써주셨어요. 남편이 저한테 하는 노래는 아니다"라며 "기대하셔도 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와 한수민은 서로를 꼭 껴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올해로 결혼 14년 차인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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