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독박육아에도 사고뭉치 막내·애교쟁이 딸 덕에 웃음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깊은 모정을 드러냈다.

10월 5일 김성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화장실 간 사이... 정짱구는 못말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얕은 분수대 물에 물장구치는 막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엔 엄마 목소리를 따라 막내에게 호통치는 딸의 목소리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랑구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라고 적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딸과 뽀뽀 중인 모습. 빈틈없이 딱 붙어 앉아 음료를 마시는 모녀에게서 서로를 향한 넘치는 애정이 전해진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지도자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엔 가족이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받았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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