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메이저 스폰서 자격으로 이날부터 15일까지 각각 진행되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아시아필름어워즈와 아시아콘텐츠 앤 필름마켓의 부대행사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첫 개최부터 공식본부호텔 자청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작부터 공식본부호텔을 자청하며 성장을 함께해왔다. 1회부터 14회까지 매년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와 함께 주도적으로 영화제를 지원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12년만에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본부호텔로 귀환하기도 했다. 풍부한 노하우를 갖춰 그간 주요 연회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최정상배우 및 영화관계자들의 스타하우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올해는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해 그 명맥을 이어간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부산에서 진행되며, 총 70개국 2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코로나19로 대폭 축소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방역지침 준수 속에서 개폐막식과 부대행사를 중심으로 예년처럼 진행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해운대 대표 특급호텔로서 다양한 국제 행사들을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안전하고 품격 있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의 명성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노조 "연봉 천만원↑·영업익 25% 성과급"…이대로면 순익 6조 준다
- 종묘 담장에 '일왕 연호'…"日 관광객만 아는 인증샷 장소"
- (영상)깜빡이 없이 들어와 '쾅' 車전복 '과실 인정 안해'
- '악재 겹겹' 코스피, 3000선 붕괴…바닥이냐, 추가 하락이냐
- 김포 장릉 아파트, 철거해도 경관 복원 불가능..."유네스코 지정 취소 될 수도"
- “잔금 냈지만 등기도 못한 대장동 원주민들…추가 대출도 막혔다”
- 축구 국대 사생활 폭로한 여친, 돌연 사과…"잘못된 판단"
- 공인중개사 살해 사건, 알고보니 "BJ한테 강퇴당해서”
- '구경이' 이영애,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집순이 완벽 변신
- '스우파' 엠마, 전속계약 위반했나…"걸그룹 준비 중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