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방법: 재차의'로 26회 부산영화제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윤아가 영화 '방법:재차의'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오윤아가 출연한 영화 '방법:재차의'(감독 김용완)는 6일 개막하는 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5일 오윤아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관객들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오윤아가 영화 '방법:재차의'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오윤아가 출연한 영화 '방법:재차의'(감독 김용완)는 6일 개막하는 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방법: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윤아는 세상을 바꾸는 여성 리더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젊은 기업인이자, 작품 속 사건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 변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방법:재차의'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한 오윤아는 주요 사건의 정체 모를 배후를 쫓는 기자 임진희(엄지원 분)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만들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탁월한 완급 조절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5일 오윤아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관객들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오는 8일 정오 부산 CGV센텀시티 4관에서, 9일 정오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에서 영화 상영 후 개최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감사 인사와 함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어 9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 올라 무대인사에 나선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빅이슈 코리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