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고다연 인턴 2021. 10. 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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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5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오윤아가 출연한 영화 '방법:재차의'가 오는 6일 개막하는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관객들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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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오윤아. 2021.10.05. (사진 = 빅이슈 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오윤아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5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오윤아가 출연한 영화 '방법:재차의'가 오는 6일 개막하는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방법: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윤아는 '변미역' 역을 맡아 여성 리더로 주목 받는 젊은 기업인이자 작품 속 사건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로 활약했다. 사건의 배후를 쫓는 기자 임진희(엄지원 분)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 시키는 것은 물론, 섬세한 표정 연기와 탁월한 완급 조절을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윤아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관객들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오는 8일 정오 CGV센텀시티 4관, 9일 정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할 예정이다. 9일 오후 3시에 영화의전당 BIFFXGENESIS 야외 무대인사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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