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서지영이 이지혜 이야기 하더라" 전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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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절친 서지영의 말을 전했다.
사강은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 나오기 전에 서지영과 통화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서지영이 이지혜 이야기를 하더라. '이지혜가 정말 잘 살았나보다 라는 걸 남편 문재완을 보고 느꼈다'고 하더라.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저한테 이야기 했다"고 서지영의 말을 전했다.
이후 이지혜는 2008년 SBS 예능 '절친노트'를 통해 서지영과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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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사강이 절친 서지영의 말을 전했다.
사강은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 나오기 전에 서지영과 통화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서지영이 이지혜 이야기를 하더라. '이지혜가 정말 잘 살았나보다 라는 걸 남편 문재완을 보고 느꼈다'고 하더라.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저한테 이야기 했다"고 서지영의 말을 전했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지영이 동상이몽 나와 주면 너무 좋은데 지금 너무 육아에 올인 하고 있어서. 그래도 한 번 나와 주면 좋죠"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와 서지영은 과거 혼성그룹 '샵'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2002년 팀 내 불화로 해체했다. 이후 이지혜는 2008년 SBS 예능 '절친노트'를 통해 서지영과 화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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