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Z세대 버스기사 이수호 밥벌이 고충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세 'Z세대' 버스기사의 직장생활이 공개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에선 3년 차 시내버스 기사 이수호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수호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버스를 운행하는 힘든 일정에도 "어두울 때 출근해서 어두울 때 퇴근해야 간지(?)나지 않느냐"며 통통 튀는 Z세대의 밥벌이를 선보인다.
버스 기사 이수호의 밥벌이 현장을 담은 '아무튼 출근!'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 기자 = 25세 'Z세대' 버스기사의 직장생활이 공개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에선 3년 차 시내버스 기사 이수호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수호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버스를 운행하는 힘든 일정에도 "어두울 때 출근해서 어두울 때 퇴근해야 간지(?)나지 않느냐"며 통통 튀는 Z세대의 밥벌이를 선보인다.
그는 반대 차선에서 마주친 선배와 칼각 인사를 주고받는 '사회성 만렙'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배차 시간은 정확하게 지키는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하기도 한다.
양산 지역을 가로지르는 버스를 보며 김구라와 박선영, 광희는 과거를 회상한다. 특히 김구라는 "옛날에 저기에서 도시락도 까먹었다고", "친구들끼리 손잡이 꼬고 놀았다" 등 경험담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나고 자란 곳에서 버스 기사가 된 이수호의 고충이 드러나자 3MC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수호가 가족뿐만 아니라 싸웠던 친구, 심지어 예상치 못한 인물까지 승객으로 태워본 적 있다고 털어놓은 것. 그의 기막힌 우연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승객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스 기사 이수호의 밥벌이 현장을 담은 '아무튼 출근!'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