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새 앨범에 대한 생각이 9할..기대되고 긴장된다"

정유진 기자 2021. 10.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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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우즈는 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에 대한 생각이 9할이었다"라고 했다.

'온리 러버스 레프트'는 사랑이란 감정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우즈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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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제공ㅣ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우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우즈는 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에 대한 생각이 9할이었다"라고 했다.

우즈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세트'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간 '환승연애', '월간집' OST에 참여하고, 유튜브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와 작업한 신곡 '럴러바이'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친 우즈가 자신의 앨범을 오랜만에 선보여, 기대를 높인다.

우즈는 "최근에 킥복싱을 배우는 등 운동 열심히 하면서 쉬었다. 그래도 밥 먹을 때도 앨범을 계속 생각할 정도로 앨범 생각이 거의 9할을 차지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컴백 소감도 밝혔다. "매 앨범을 준비하면서 매번 생각이 많았다"는 우즈는 "항상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든 생각은 발전도 중요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부담감도 좀 내려놨다.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생각에 기대도 되고, 긴장도 많이 된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온리 러버스 레프트'는 사랑이란 감정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웨이팅'과 '키스 오브 파이어'를 포함해 다채로운 6개의 곡이 수록됐다.

우즈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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