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컴백 "새 앨범, 부담 커..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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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WOODZ, 조승연)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4시 우즈 미니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우즈는 "소감 매 앨범을 준비하면서 생각이 많았다. 매번 발전해야한다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다. 발전도 중요하지만 지금 어떤 걸 좋아하는지를 생각하며 부담감을 내려놨다. 새 앨범 공개에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털어놨다.
우즈 미니 3집 'ONLY LOVERS LEFT'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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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 우즈 미니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우즈는 지난 3월 발매한 ‘SET’ 이후 7개월 만에 시크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새로운 모습에 MC 박슬기는 “우즈 안에는 몇 명에 우즈가 있냐”고 물었고, 우즈는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원하는 모습이 있을 때마다 새로 변신해서 나온다. 무한대라고 생각한다”며 웃어보였다.
근황에 대해서는 “저번 앨범을 끝내고 나서 휴식도 하고 최근 킥복싱을 시작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쉬면서 다음 앨범에 대한 생각을 하며 살았다”고 음악 열정을 드러냈다.
우즈는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즈는 “소감 매 앨범을 준비하면서 생각이 많았다. 매번 발전해야한다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다. 발전도 중요하지만 지금 어떤 걸 좋아하는지를 생각하며 부담감을 내려놨다. 새 앨범 공개에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일 힘든 건 부담감이다. 더 잘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이번엔 오랜 기간 쉬다 나와 더 많이 느꼈다. 그래도 어느 정도 내려놓으려고 생각을 많이 했다. 마음가짐이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우즈 미니 3집 'ONLY LOVERS LEFT'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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