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네..남편 품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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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남편 내조에 나섰다.
한수민은 5일 자신의 SNS에 "남편 생일날 새 발라드 신곡 뮤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 품에 꼭 안겨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한수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은 2008년 8살 연상의 코미디언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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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코미디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남편 내조에 나섰다.
한수민은 5일 자신의 SNS에 “남편 생일날 새 발라드 신곡 뮤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 품에 꼭 안겨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한수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수민은 이어 “내 베프 국내 1호 박사 비올리스트, 민서 베프 동생 천재 첼리스트, 명수 오빠 피아노 선생님과 너무 행복했던 10월 어느 날♥”이라고 덧붙였다. 박명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지인들이 총출동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가사는 배우 박보영님이 써주셨어요 #남편이 저한테 하는 노래 아니에요 #감성은 이승철 오빠 #작곡은 박명수, 유재환 #기대하셔도 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열띤 홍보에 나섰다.
한편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은 2008년 8살 연상의 코미디언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수민은 MBC ‘무한도전’, SBS ‘싱글 와이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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