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루 '인사이더' 교도소장 캐스팅..강하늘과 호흡 [공식]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성지루가 '인사이더'에 출연한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5일 "성지루가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JTBC스튜디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성지루는 극 중 김요한이 수감된 교도소의 교도소장 허상수 역을 맡아 극 전반부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인사이더는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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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