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루, '인사이더' 합류..교도소장 허상수役 [공식]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0. 5. 16:12
[스포츠경향]
배우 성지루가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5일 “성지루가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JTBC스튜디오)’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성지루는 극중 김요한이 수감된 교도소의 교도소장 허상수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성지루는 ‘경이로운 소문’ ‘펜트하우스 3’에서 열연하며 극의 활력을 불러일으킨 바있다.
한편, JTBC ‘인사이더는 2022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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