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부회장 "청년 프로젝트 23곳 창업..연말까지 200곳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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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인 제너시스비비큐(BBQ) 부회장은 5일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23개 점포가 창업했다"며 "연말까지 (목표한 200개 점포를 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려면 속도를 내야 할 거 같다`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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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 지원하고 7000만원 회수.."분쟁 없게 대책"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정승인 제너시스비비큐(BBQ) 부회장은 5일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23개 점포가 창업했다”며 “연말까지 (목표한 200개 점포를 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는 BBQ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8000만원 상당의 점포 개설 비용을 대어주고, 청년 창업자는 36개월 동안 매달 194만원(총 6984만원)을 ‘미래꿈 희망기금’으로 본사에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부회장은 `미래꿈 희망기금은 가맹점의 매출과 판매량을 고려해 납부를 유예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200개 가맹점을 개설하는 과정에서 기존 가맹점과 협의가 부족했다`는 민 의원의 지적도 수용했다.
그는 “청년 프로젝트 통해 새로 창업한 청년 창업가가 성공하도록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며 “전국 가맹점과 패밀리 여러분과 소통하고 협의해서 국민께 기쁨주고 사랑받는 비비큐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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