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즈 '올해의 항공사' 등 6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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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은 글로벌 항공 전문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2021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항공 업계의 오스카상인 이번 어워즈 수상 이전인 올해 1월 스카이트랙스 코로나19 안전 등급을 받은 최초의 글로벌 항공사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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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카타르항공은 글로벌 항공 전문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2021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통산 여섯 번째이다.
카타르항공은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사 라운지’,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사 좌석’,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 및 ‘중동 최고의 항공사’ 상 등 5개의 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6관왕을 차지했다.
항공 업계의 오스카상인 이번 어워즈 수상 이전인 올해 1월 스카이트랙스 코로나19 안전 등급을 받은 최초의 글로벌 항공사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카타르항공은 팬데믹 기간 동안 보잉 787-9 항공기에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 스위트 도입, 비행 간 UV 청소, 터치가 필요 없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술 도입 등 혁신을 거듭했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는 “이 상은 어려운 시기에 승객을 돌보기 위해 카타르항공 가족 전체가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인정으로 생각한다”면서 “승객에 대한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은 카타르항공과 여행할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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