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2021 다나음 캠페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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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경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다나음 캠페인'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암 경험자의 일상을 담은 광고 영상광고도 함께 공개된다.
해피피플 박희 대표는 "우리사회에서 암 경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며 "캠페인이 암 경험자의 사회복귀와 일의 의미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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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암 경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다나음 캠페인’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은 한국MSD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해피피플이 주관해 마련됐다.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다나음 챌린지’ ▲암 경험자 인터뷰 ▲영상 광고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나음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개인 SNS를 통해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게재한 이후 자신에게 ‘일’이 어떤 의미인지 작성하고, 챌린지를 이어갈 2명을 지목하면 된다.
또 다나음 유튜브 채널를 통해 직장인 및 소상공인 암 경험자를 비롯해 기업 내 인사 담당자들을 인터뷰한 영상을 통해 경력 단절 암 경험자가 처한 어려움도 공유된다. 암 경험자의 일상을 담은 광고 영상광고도 함께 공개된다.
해피피플 박희 대표는 “우리사회에서 암 경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며 “캠페인이 암 경험자의 사회복귀와 일의 의미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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