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쪽지뉴스(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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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0월 프로기사 랭킹에서 1만285점으로 2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신진서는 지난달 용성전에서 우승하며 국내 대회 전관왕을 달성했고, 춘란배에서는 중국 탕웨이싱 9단을 2-1로 꺾고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선용 코치가 이끈 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끝난 대회 11∼12위전에서 홈 팀 터키에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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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22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0월 프로기사 랭킹에서 1만285점으로 2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신진서는 지난달 용성전에서 우승하며 국내 대회 전관왕을 달성했고, 춘란배에서는 중국 탕웨이싱 9단을 2-1로 꺾고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란, 한국과 12일 월드컵 아시아예선 여성팬 입장 허용
이란이 12일 오후 10시 30분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과의 경기에 여성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란에서 여성이 축구를 직접 관람하는 것은 2019년 10월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이란-캄보디아전 이후 2년 만이다.
한국, 주니어 남자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12위
한국 주니어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데이비스컵에서 12위에 올랐다. 김선용 코치가 이끈 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끝난 대회 11∼12위전에서 홈 팀 터키에 1-2로 졌다. 16살 이하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16개팀이 참가했으며 한국은 김장준, 박승민, 서현운(이상 씽크론아카데미)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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