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쪽지뉴스(5일)

한겨레 2021. 10. 5.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진서 9단이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0월 프로기사 랭킹에서 1만285점으로 2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신진서는 지난달 용성전에서 우승하며 국내 대회 전관왕을 달성했고, 춘란배에서는 중국 탕웨이싱 9단을 2-1로 꺾고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선용 코치가 이끈 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끝난 대회 11∼12위전에서 홈 팀 터키에 1-2로 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진서 9단, 22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0월 프로기사 랭킹에서 1만285점으로 2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신진서는 지난달 용성전에서 우승하며 국내 대회 전관왕을 달성했고, 춘란배에서는 중국 탕웨이싱 9단을 2-1로 꺾고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란, 한국과 12일 월드컵 아시아예선 여성팬 입장 허용

이란이 12일 오후 10시 30분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과의 경기에 여성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란에서 여성이 축구를 직접 관람하는 것은 2019년 10월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이란-캄보디아전 이후 2년 만이다.

한국, 주니어 남자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12위

한국 주니어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데이비스컵에서 12위에 올랐다. 김선용 코치가 이끈 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끝난 대회 11∼12위전에서 홈 팀 터키에 1-2로 졌다. 16살 이하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16개팀이 참가했으며 한국은 김장준, 박승민, 서현운(이상 씽크론아카데미)이 출전했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