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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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가 공식 슬로건과 포스터를 발표했다.
5일 서울독립영화제는 올해의 슬로건 '백투백'(Back to Back)과 이를 모티브로 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영화 속에서 분투하는 에너지가 '백투백 홈런'이 되어 기적 같은 소요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엔 총 1550편(단편 1432편, 장편 118편)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공모 편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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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 기자 =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가 공식 슬로건과 포스터를 발표했다.
5일 서울독립영화제는 올해의 슬로건 '백투백'(Back to Back)과 이를 모티브로 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백투백'은 시대를 넘나드는 연대와 교류로 끊임없이 이어 나갈 독립영화의 내일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영화 속에서 분투하는 에너지가 '백투백 홈런'이 되어 기적 같은 소요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올해 포스터 아트웍은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이 맡았다.
이들은 독립영화가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 이어 나갈 행보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했고, 영화라는 매체와 포스터 이미지를 차용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연속성을 시각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엔 총 1550편(단편 1432편, 장편 118편)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공모 편수를 기록했다. 영화제는 오는 11월25일부터 12월3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CGV압구정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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