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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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최근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선포했다.
의왕시는 최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은 기념식에서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어 노인강령 낭독과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의 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직접 뵙지 못해 무척 아쉽다"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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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최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은 기념식에서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노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대한노인회 이종훈 의왕시지회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장태환 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어 노인강령 낭독과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노인의 날 기념 표창은 효행자, 장한어버이, 전통모범가정,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등 총 3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코로나 상황으로 지난달 28일 권역별로 나눠 방문 전수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의 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직접 뵙지 못해 무척 아쉽다”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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