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청송미술관 지켜낼 수 있을까

안소윤 인턴 2021. 10. 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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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청송 미술관 가족들이 지켜야 할 '시무 10조'를 공개한다.

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를 비롯한 청송 미술관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무학과 달리, 청송 미술관 식구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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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달리와 감자탕' 프리뷰.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2021.10.0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청송 미술관 가족들이 지켜야 할 '시무 10조'를 공개한다.

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를 비롯한 청송 미술관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청송 미술관을 돈 버는 미술관으로 바꾸기 위해 '잔소리 폭격기'로 변신했다. 그는 청송 미술관에서 지켜져야 할 짠돌이 졸부표 '시무 10조'를 공개해 미술관 사람들을 당황케 한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무학과 달리, 청송 미술관 식구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달리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송사봉(우희진), 한병세(안세하), 나공주(송지원), 황기동(유형관)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무학이 본격적으로 청송 미술관 일에 개입을 예고한 가운데, 어떤 사건사고가 벌어질지 또 무학의 도움으로 달리는 청송 미술관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 2TV ‘달리와 감자탕’은 매수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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