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논란' 유튜버 보겸, 성형 이후 첫 얼굴 공개에 팬이 보인 반응은?

강민선 2021. 10. 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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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수술 이후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유튜버 보겸이 팬에게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이집트에 거주하는 팬과 소통하며 성형수술 이후 과거와 달라진 점을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보겸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본 팬은 "솔직히 진짜 많이 안 바뀐 것 같다. 예전이랑 똑같아 보인다"고 말해 보겸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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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겸 유튜브 채널 캡처
 
성형수술 이후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유튜버 보겸이 팬에게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보겸은 유튜브 채널에 ‘깐부끼리는 니 거 내 거 없는 거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이집트에 거주하는 팬과 소통하며 성형수술 이후 과거와 달라진 점을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보겸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본 팬은 “솔직히 진짜 많이 안 바뀐 것 같다. 예전이랑 똑같아 보인다”고 말해 보겸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보겸이 다시 “잘생겼다, 못생겼다를 떠나 예전보다 많이 바뀌었냐”고 묻자 팬은 “조금 바뀐 것 같긴 한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이 안 바뀐 것 같다”고 대답했다.

앞서 보겸은 자신의 유행어 ‘보이루(보겸+하이루의 합성어)’를 여성 혐오 용어라고 주장한 세종대 윤지선 교수와 법정 싸움을 예고한 뒤 돌연 성형수술을 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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