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의 '먹니게임' 2시간 만에 군만두 시킨 배신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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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6명의 참가자가 '먹니게임'에 도전한다.
5일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고끝밥' 하지만 게임에서는 2시간 만에 군만두를 시켜 먹은 '배신자'가 나오면서, 참가자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과 게스트 미키광수와 양배차는 서로 불신하게 된다.
'고끝밥' 에서는 한 건물 안에 감금되어 '먹니게임' 에 참여하는 6명의 참가자가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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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6명의 참가자가 ‘먹니게임’에 도전한다. ‘먹니게임’은 12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야만 ‘소 한 마리’를 먹을 수 있는 게임이다.
5일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고끝밥’ 하지만 게임에서는 2시간 만에 군만두를 시켜 먹은 ‘배신자’가 나오면서, 참가자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과 게스트 미키광수와 양배차는 서로 불신하게 된다.
‘고끝밥’ 에서는 한 건물 안에 감금되어 ‘먹니게임’ 에 참여하는 6명의 참가자가 모여든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에게 먹니 게임의 규칙을 설명한다.
참가자들은 건물 안에 감금되어 있다가 2시간에 한 번씩 모여 배달 음식을 시켜먹었는지 여부를 서로 확인한다. 참가자가 음식을 시켜 먹을 경우 음식 하나당 2개의 소고기 부위가 차감되고, 남은 고기 부위가 5개 이하가 되면 다수결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 2명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전부 먹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각자 방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2시간이 지난 후 전체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멤버들은 문세윤의 방 앞에 있는 빈 접시를 발견한다. 문세윤은 자신이 먹은 게 아니라며 부정하고, 이에 멤버들은 제작진을 의심하는 모습도 보인다.
5일 오후 8시에 방송될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누가 멤버들을 배신하고 음식을 먹었는지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KT의 OTT 서비스 시즌(Seezn)을 통해 일주일 전 선공개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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