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노라조 "'아침마당' 출연, 당황할 줄 알았는데 좋아해줘"

이남경 2021. 10. 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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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노라조가 '아침마당' 홍보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노라조가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는 신곡 '배송은 고민만 늦출 뿐'의 홍보를 위해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바 있다.

뮤지는 "요즘에 홍보에 약간 꽂히더라. '아침마당'에"라고, 안영미는 "'아침마당' 시청률이 엄청 나오고 어머님들 공략하기 딱 좋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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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노라조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두데’ 노라조가 ‘아침마당’ 홍보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노라조가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는 신곡 ‘배송은 고민만 늦출 뿐’의 홍보를 위해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바 있다. 뮤지는 “요즘에 홍보에 약간 꽂히더라. ‘아침마당’에”라고, 안영미는 “‘아침마당’ 시청률이 엄청 나오고 어머님들 공략하기 딱 좋다”라고 공감했다.

원흠은 “오늘도 아침 방송을 하고 왔다”라고, 조빈은 “다들 깜짝 놀라신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아침마당’이 열린 공간 같지만 많이 제한된 공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빈은 “굉장히 즐거워해주신다. 우리도 걱정 많이 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아나운서분들이 좋은 정보와 따뜻한 정보로 이끌어 가는데 우리가 나와서 ‘배송은 고민만 늦출 뿐’ 노래를 부르면 당황할 줄 알았는데 좋아해주고 쉬는 시간에 사진도 찍자고 하신다”라고 고마워했다.

뮤지는 “이 톤으로 사석에서까지 이러면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방송 전, 후에는 굉장히 공손하고 그렇다”라고 칭찬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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