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오우삼 감독 참여 브랜드 영화 '천류' 제작

최종배 2021. 10. 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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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게임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 SLG '삼국지 전략판' 브랜드 영화 '천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공개를 앞둔 '천류'는 오우삼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유명 장수 위주보다는 일반 병사 중심으로 이야기 전개를 이끌며 블록버스터급 영화다.

한편,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달 초 시즌4: PK시즌 군웅할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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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게임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 SLG '삼국지 전략판' 브랜드 영화 '천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공개를 앞둔 '천류'는 오우삼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유명 장수 위주보다는 일반 병사 중심으로 이야기 전개를 이끌며 블록버스터급 영화다.

한편,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달 초 시즌4: PK시즌 군웅할거에 돌입했다. 시즌4에서는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진 6대 세력 중 한 곳을 택해 시작할 수 있으며 기존과는 달리 연맹이 아닌 세력 단위로 시즌 결산이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큰 규모의 세력이라는 틀 안에서 훨씬 많은 이용자와 함께 결속력을 다지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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