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노라조 조빈, 박스 의상 입고 등장 "볼일 볼 때 원흠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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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이 박스 의상을 입고 '두데'에 출격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가수 노라조 조빈, 원흠이 출연했다.
이날 조빈은 박스로 만든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야심차게 의상을 만들어 놓고 계속 후회하며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렇게 입고 오면 좋은 점이 있다. MBC 문만 열고 들어오면 근무하는 분들이 '조빈 씨 오셨구나' 바로 안다. 일상복으로 오면 '누구?' 이런다. 그래서 너무 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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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빈이 박스 의상을 입고 '두데'에 출격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가수 노라조 조빈, 원흠이 출연했다.
이날 조빈은 박스로 만든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야심차게 의상을 만들어 놓고 계속 후회하며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렇게 입고 오면 좋은 점이 있다. MBC 문만 열고 들어오면 근무하는 분들이 '조빈 씨 오셨구나' 바로 안다. 일상복으로 오면 '누구?' 이런다. 그래서 너무 편하다"고 밝혔다.
원흠은 "'스타일리스트가 또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생각된다. 고가가 아닐 것 같지만, 돈이 많이 든다. 스타일리스트분들이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주워온 박스다"고 거들었다.
특히 조빈은 "화장실은 어떻게 가냐"는 질문에 "제가 어려운 복장을 입으면 원흠 씨가 도와준다. 옷을 벗고 앞에 세워놓고 볼일을 본다. 어느 정도 걸치면 마무리는 원흠 씨가 도와준다"고 말했다.
원흠은 "그럴 때 어떤 기분이냐"는 물음에 "언박싱하는 기분이 든다"며 "힘 닿는 데까지 도와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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