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담호 사탕 뺏어먹나 했네.."먹고 싶은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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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SNS에 "외출하면 사탕을 세 개씩 꼭. 하나라도 덜 먹게 하려면 엄마 달라고 해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미소를 띠고 있는 서수연과 나란히 앉아 사탕을 먹고 있는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담호가 서수연 입에 사탕을 넣어 주는 모습으로 다정한 모자 사이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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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SNS에 "외출하면 사탕을 세 개씩 꼭. 하나라도 덜 먹게 하려면 엄마 달라고 해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미소를 띠고 있는 서수연과 나란히 앉아 사탕을 먹고 있는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손으로 사탕을 쥐고 열심히 먹고 있는 담호 군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담호가 서수연 입에 사탕을 넣어 주는 모습으로 다정한 모자 사이를 자랑한다. 이어 서수연은 "제가 먹고 싶은 건 아닌데 맛있네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담호 너무 귀엽네요", "엄마 바라기야", "너무 사랑스럽다", "수연 씨 현명하신 처세입니다", "엄마가 너무 아기 같이 젊고 예뻐요"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남겼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만나 201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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