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진영X정수정, 돌고돌아 재결합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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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교' 진영과 정수정이 재결합 기로에 놓였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는 안타깝게 이별한 강선호(진영)와 오강희(정수정)의 재회가 그려진다.
특히 자퇴서를 제출하고 경찰대학교를 떠난 강선호가 정복을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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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경찰학교' 진영과 정수정이 재결합 기로에 놓였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는 안타깝게 이별한 강선호(진영)와 오강희(정수정)의 재회가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하게 된다.
특히 자퇴서를 제출하고 경찰대학교를 떠난 강선호가 정복을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그가 신입생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차림으로 강희에게 다가 선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오늘 최종회에서 '투깡' 커플은 긴 고민 끝에 서로 마주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가 들이닥치며 순탄치 않은 전개가 이어진다. 선호와 강희가 무사히 다시 사랑을 꽃 피울 수 있을지,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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