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차기작 '스튜디오 구혜선' 다큐멘터리 편집중..조금 재미없는[TEN★]

조준원 2021. 10.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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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준원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뉴에이지 음악들을 담은 '스튜디오 구혜선' 편집하고 있어요. 러닝타임... 한 시간 반은 넘을 듯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조금 재미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듯하지만 모쪼록 위로를 드리고자 열심히 제작하고 있어요.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이 차기작을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 작업 도중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를 공개했다.

사진=구혜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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