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MBTI 성격유형검사 결과 공개..의외의 결과? "뒷북"

가수 현아가 MBTI 결과를 공유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격유형검사 MBTI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의 성격 유형은 "선의의 옹호자 INFJ-T"이다.

INFJ는 내향(I), 직관(N), 감정(F), 판단(J) 유형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다.

현아는 글과 함께 "뒷북"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MBTI 유형 검사가 일종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뒤늦은 유행이 아닌지 의식한 댓글로 보인다.

이 같은 글에 누리꾼들은 "언니 MBTI는 CUTE 아니에요?" "나랑 똑같아" "의외네" "피터팬씨는 엠비티아이 뭐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핑퐁'으로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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