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530만원짜리 명품백 들고 여신자태..갈수록 이뻐지네
2021. 10. 5. 15:0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3)가 세련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이솔이는 5일 인스타그램에 "와우 오늘 비가 온다길래 차가 무지 막힐 줄 알았는데, 다행히 비가 안오고 쨍쨍하네요 🙆🏻♀️ 오늘도 부지런히 하루 시작하셨지요?"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롱원피스를 입고 하늘색 가방을 든 채 화사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이솔이다. 이솔이의 명품백은 해당 브랜드에서 530여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솔이는 앞서 지난 3일에는 "롱부츠 보러 한달 전 부터 다녔는데, 도저히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오래 고민하던 요 꼬까신을 데려왔어요. 대만족쓰 허락해주신 여봉이 감사해유🖤"라고 적고 명품 브랜드 로퍼를 착용한 인증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이솔이의 뛰어난 미모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명품 패션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