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두서면 공공타운하우스, 정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선정

허광무 2021. 10. 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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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울주군 두서면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복합화 사업'이 선정, 국비 1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고자 단일 부지에 2개 이상의 사회기반 시설을 설치하면 국비 보조율 10%의 특전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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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울주군 두서면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복합화 사업'이 선정, 국비 1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고자 단일 부지에 2개 이상의 사회기반 시설을 설치하면 국비 보조율 10%의 특전을 지원하는 것이다.

두서면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복합화 사업은 대곡댐 건설로 각종 규제를 받아온 두서면 지역의 재생을 위해 국민체육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다목적 강당 등의 복합 공동체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울주군이 시행하는 두서 인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설을 건립하겠다"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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